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교리 (문단 편집) == 평신도 교회 == 평신도가 교회를 운영하는 교파이다. 평신도 교회의 의미는 전문적으로 훈련받아 평생 교회 일만 하는 성직자 없이 평신도들이 그 역할을 대체하며 운영하는 것이다. 보통 후기성도 교회 내 고위직인 총관리역원[* 선지자, 십이사도 정원회, 칠십인 등.] 아래 직급인 스테이크 회장이나 감독, 감독 보좌, 주일학교 교사, 청년 회장이나 보좌 등은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돈을 받지 않고 무봉수로 봉사한다. 평소에는 생업을 하고 일요일이나 특별한 경우에만 나와 교회 일을 하는 것이다. 교회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성직자가 없다보니 모든 신도가 여러 직책을 나누어 봉사해야 하며, 이것을 '''부름'''이라고 부른다. 다른 기독교 교파와 달리 회원 개인의 교회 일 참여가 매우 강조되는 교파이다. 평생 교회 일을 하는 회장이나 제일회장단, 십이사도 정원회, 칠십인정원회, 감리 감독단 등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교회에서 운영하는 재단이나 회원들이 낸 헌금을 통해 받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총관리역원이 되기 전에 일반 직업에서 은퇴해서 연금을 받거나 모아둔 재산이 충분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경우 생활비를 받지 않는다. 생활비는 크게 많은 돈이 아니지만, 따로 생업을 포기하고 교회 관리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본 교통비 생활비 정도의 돈을 받는 것이다.[* 천주교나 정교회의 [[신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교회 하부조직인 스테이크, 와드, 지부에서 봉사하는 모든 이들은 무보수가 맞다. 총관리역원을 구성하는 제일회장단, 십이사도 정원회, 70인 정원회, 감리 감독단(감리감독, 1,2보좌) 등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교회에서 운영하는 재단에서 받기도 한다. 받기도 한다라고 한 이유는 총관리역원이 되기 전에 일반 직업에서 은퇴하여 연금을 받거나 모아둔 재산이 충분한 경우에는 받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총관리역들은 고위 성직에 임명되기 전에도 생업으로 돈을 벌고, 세금을 내며 교회 일을 해온 사람들이다. 이로 인해 기독교 교파에서 헌금, 세금 문제로 시끄러울 때 몰몬교만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특히 한국 개신교가 돈 문제로 매번 시끄러운 싸움을 벌이는 것을 생각하면 교회 지도자들의 헌금, 세금, 돈 관리가 매우 잘 됐다고 볼 수 있다. 단 [[재능기부]]를 너무 강요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아있다. 한국 교회 감독들이 부름을 너무 남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20대 청년들에게 청남 회장이나 보좌, 교사 등으로 부름을 주는데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청년들이 교회 일까지 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부담을 느껴 교회를 그만 다니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많지만, 교회 내부에서 부름을 거부하는 것을 상당히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